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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는 설 연휴에도 달린다…증권사, '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09 06:00

2월 9일~2월 12일 연휴 평일처럼 이용 가능
미국 내내 개장…중국·베트남 등 휴장 체크 必

2024년 설 연휴 해외증시 휴장 일정/ 자료제공= 삼성증권(2024.02.05)

2024년 설 연휴 해외증시 휴장 일정/ 자료제공= 삼성증권(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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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설 연휴 기간동안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데스크를 평일처럼 가동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들의 매매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대체공휴일인 2월 12일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글로벌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미국과 유럽 증시의 경우 모두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국가 별로 휴장일이 있어서 체크가 필요하다.

2월 9일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이 휴장이고, 2월 12일은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이 휴장이다.

중국과 베트남 증시에는 이번 연휴 기간 내내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증권사 별로 거래지원 국가가 상이한 만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증권사 별로 연휴 기간에 맞춰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서 적절히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해외주식 투자자의 대부분이 미국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에서 미국주식 주간(낮)거래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설 연휴기간에도 활용할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있다면 첫 주식 투자 문을 열어줄 수도 있다. 해외주식의 소수점 매매가 가능해지면서, 세뱃돈이나 용돈을 활용한 소액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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