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작업장 위험요인 ▲민원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농협물류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명절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류 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아울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설 명절택배 운영기간**을 지정하고, 성수기 예상물량 분석에 따른 추가 물류자원을 확보하는 등 급증하는 택배 물량 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총 62개소(하나로유통 25개소 및 농협유통 37개소)
** 설 명절택배 운영기간 : 1.26. ~ 2.5. (11일간)
또한 NH농협은행의 현금운송 특별운영기간* 중 수송 안전대책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해 금융범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NH농협은행 현금운송 특별운영기간: 1.24. ~ 2.8. (16일간)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설 연휴는 물동량이 많이 발생하는 중요한 시기로 물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물류운영과 더불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