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충남문예회관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명렬 농협경제지주 부본부장과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예회관을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답례품용 쌀 500여개를 증정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호소했다.
이처럼 문예회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 큰 관심을 가졌다.
또한 이명렬 부본부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농협은 내고향을 살리는 기부제 확산을 위해 지역농축협과 공동으로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