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30년국채선물 모의 시장을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장개설 전 실제상황과 동일한 환경하에서 단계별로 제도 및 시스템을 점검한다.
상품명세, 매매·청산결제시스템 안정화, 시장운영 실무, 시장조치의 즉시성 점검(임의적 시장중단, 종목별 조치 등)을 한다.
30년국채선물 신규상장 예정종목(결제월물 2종목, 스프레드선물 1종목 등)이 테스트 대상이다.
거래소는 "모의시장 운영 후 2월 19일 상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