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U+,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투자…신사업 역량 강화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8 09:28

테크 기업 투자 확대해 신사업 역량 강화 속도
포티투마루, AI 기반 딥 시맨틱 솔루션 보유
AICC·거대LLM 관련 B2B 사업 전 과정서 협업

LG유플러스가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는 B2B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언어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황현식 대표 연임 후 이뤄진 첫 투자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테크 기업에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해 ▲플랫폼 ▲AI ▲데이터 등 신사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AI 기반 딥 시맨틱 QA(질의응답)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딥 시맨틱 QA는 정답 후보군을 여러 개 제시하는 기존의 AI 구동 방법보다 한층 진화된 기술로, 사용자의 질의를 의미적으로 이해한 후 단 하나의 대답을 도출해낸다.

특히 포티투마루의 솔루션은 기업별 도메인 특화가 가능해 답변 정확도를 높이고 AI 허위정보(할루시네이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일반 AI 솔루션 대비 비용 효율이 높은 것도 강점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CC(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 및 거대 언어 모델(LLM)과 관련한 B2B 사업의 수주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포티투마루와 협업함으로써 B2B 사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AI 솔루션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거대 언어 모델과 AI 관련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의 통신 특화 거대언어모델 ‘익시젠’과 포티투마루의 딥러닝 기반 기계독해(MRC) 솔루션 ‘MRC42’ 및 검색증강생성솔루션(RAG) 솔루션 ‘RAG42’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기 LG유플러스 AI·Data기술그룹장(전무)은 “통신, 금융, 제조, 교육 등 다양한 AI 솔루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포티투마루의 투자를 통해 B2B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의 안정적인 B2B 통신 및 서비스 운영 능력에 포티투마루의 AI 기술력을 더해 B2B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中 알짜 노선 확보’ 이스타항공, 24호기 도입…평균 기령 7년대로 낮춰 이스타항공이 최신 기종 신조기를 잇따라 들여오며 보유 항공기의 평균 나이를 7년대로 낮췄다. 여기에 지난 16일 발표된 운수권 배분에서 중국 노선 3개를 확보해, 기체는 젊어지고 날 수 있는 노선은 넓어지는 흐름을 만들었다.24대 평균 기령 7년대로 감소…신기종 비중 약 58%이스타항공은 지난 20일 24호기를 도입했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22호기와 23호기를 잇달아 들여왔다. 22~24호기는 모두 189석 규모의 보잉 B737-8 기종으로, 보잉이 제작한 뒤 이스타항공이 처음 인도받은 신조기다.이번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의 보유 항공기는 24대로 늘었다. 전체 항공기 평균 기령은 7년대로,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스타항공은 지난 2 “MBK, 기업사냥 의심”...방미통위, 딜라이브 자구안 불승인 속기록에 대주주 책임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케이블방송 업체 딜라이브의 부채비율 감축 계획을 불승인한 가운데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졌다. 외부 투자유치 등 자구안의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심의 과정에서는 딜라이브 재무구조 악화와 관련해 MBK의 책임을 지적하는 발언이 잇따랐다. 일부 위원은 MBK가 인수 이후 딜라이브에서 대규모 배당을 받은 점을 거론하며 “기업사냥을 당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방미통위는 지난 2일 전체회의에서 ‘딜라이브 재허가조건 이행계획 승인에 관한 건’을 심의하고 불승인하기로 의결했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2025년 딜라이브 재허가 당시 부과한 재 3 한국앤컴퍼니, 사내 장애인 포용 문화 확장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터 사내 포용 문화 확대까지 앞장선다. 특히 매월 사내 실천 사례 공유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지식나눔회’를 열고,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서 출발해 소통과 포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온 경험을 임직원들과 나눴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소통 문화와 포용적인 일터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HR지원파트 김수현 담당자가 발표를 맡았다.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2015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