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무식에 앞서 강원본부장을 비롯한 강원농협 전법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청렴한 농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법률이 규정하는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여, 공명선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우리 임직원은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항상 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언행을 단정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법령 및 제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3行(청렴·소통·배려) 3無(사고·갑질·성희롱)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