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캐피탈은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M캐피탈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M캐피탈의 연탄 나눔은 2014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안정식 M캐피탈 대표는 "이번 기부로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M캐피탈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