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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따따블’ 도전 나선 DS단석, 일반 청약서 15조원 몰려…경쟁률 984.1대 1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15 17:44

30만5000주 모집에 총 3억주 신청…22일 코스피 입성

DS단석 본사 전경. /사진 = DS단석 누리집 갈무리

DS단석 본사 전경. /사진 = DS단석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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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올해의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이자 글로벌 자원 순환 기업인 DS단석(대표 한승욱, 김종완)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5조72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주관사 KB증권(대표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과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DS단석은 14일과 15일에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71만3417건의 입찰과 98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은 KB·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됐으며 해당 수치는 중복 청약 투자자 수는 감안되지 않은 잠정 합계 수치다.

앞서 DS단석은 지난 5~1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7만9000원~8만9000원)의 상단을 12% 초과한 10만원에 확정했다.

KB·NH투자증권 관계자는 “청약에 참여해주신 많은 일반 투자자분들이 DS단석의 바이오에너지·이차전지 리사이클링·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사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청약에 적극 참여해주셨다”며 “성공적인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다시 한번 DS단석의 높은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DS단석은 이번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공모자금을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사업부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바이오에너지 사업 부문에서는 2세대 바이오디젤(HVO), SAF(바이오항공유) 개발 및 제조 등을 준비 중이며 배터리 리사이클 부문에서는 LFP양극재 플랜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 부문에서는 PCR 플라스틱 분리·선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선점에 나서 더 높은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승욱 DS단석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DS단석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주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DS단석의 성장과 글로벌 자원 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S단석은 오는 19일 납입일을 거쳐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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