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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내년 ESG 추진방안 논의…“ESG, 금융사업 성과 평가 기준 될 것”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0 16:13

2024년 ESG 계획·계열사 ESG 핵심사업 등 논의
ESG 플래그십 페스티벌 등 기존 발전과제 심화·실행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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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석준닫기이석준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내년 ESG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에는 기후솔루션 테마투자를 통한 녹색금융 강화 등 기존 ESG 발전과제를 심화시켜 실행에 나설 계획이며 이석준 회장은 “ESG가 향후 모든 금융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명확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9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 주재로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는 그룹 ESG 경영전략과 추진현황을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다.

지주·계열사 ESG담당 임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NH농협금융 ESG추진의 확장(Scale up)과 가속화(Speed up)를 위해 2024년 ESG 계획, 계열사 ESG 핵심사업 등을 주제로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NH농협금융은 올해 ESG 추진체계 마련에 집중했고 이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반응으로 최근 한국ESG기준원의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ESG 비즈니스를 실행해 지속가능성 전환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 ESG 추진계획에서는 금융배출량 감축을 위한 제도 및 시스템 마련, 기후솔루션 테마투자를 통한 녹색금융 강화, ESG 플래그십 페스티벌 등 기존 ESG 발전과제를 더욱 심화시켜 실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계열사에서도 기업의 ESG 전환을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 고도화, 글로벌 녹색투자와 탄소시장 비즈니스 확대, ESG 투자 프로세스 강화 등을 핵심사업으로 수립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활성화와 성과창출을 위한 상호토론을 진행했다.

이석준 회장은 “그동안 거대 담론으로만 여겨졌던 ESG가 향후 모든 금융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명확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ESG 내재화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ESG화된 마인드’로 무장해 향후 ESG가 사업 전 영역에 반영되고 NH농협금융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토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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