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부회장 김동관 등)은 지난 4일 경남지역 협력사 가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족 화합 Festival’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한화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정밀기계의 협력사 임직원 및 자녀들이 초청됐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마술, 사이언스 쇼,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족 화합 Festival은 협력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행사이고, 더욱이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주요 계열사들이 연합하여 진행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협력사와 상생하며 지역사회 및 국가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