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본사 전경 / 사진제공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반대매매로 최대한 회수할 계획을 밝혔으나, 매도대기 물량이 넘치는 상황에서 한계가 예상되고 있다.
27일 증권업계를 종합하면, 국내 증권업계는 키움증권의 이번 영풍제지 미수금 발생에 따른 손실액 추정 범위로 최대 3000억원대를 추산하고 있다.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전일(2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영풍제지는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29.94%)인 2만3750원까지 급락하고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영풍제지는 개장 직후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VI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급변할 때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다.
거래재개 첫 날, 영풍제지 거래량은 5294주, 거래량은 1억2915만원에 그쳤다. 매도 대기물량이 1863만주로 폭발했지만, 주식 매수 주체가 가뭄이었다.
영풍제지의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 대양금속도 거래재개 첫날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20일 영풍제지 종목에서 미수금 4943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던 키움증권도 전 거래일 대비 3.10% 하락한 7만8200원에 마감했다.
영풍제지 거래가 재개되면서 키움증권은 공시했던 대로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 회수"에 나설 수 있게 됐지만, 회수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대매매 물량이 여전히 쌓여 있는 상황에서 지난 4월 무더기 하한가 사태처럼 연속 하한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증권가는 하한가 기록 횟수에 따라 키움증권의 손실 규모 또한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할 경우 약 2000억원, 5거래일 연속의 경우 약 3500억원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첫 거래 재개일 하한가를 가면 손실액은 882억원에서 2100억원 사이가 되고, 총 4거래일 하한가를 간다면 미수금 손실액은 최대 35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정확한 손실 규모는 거래 재개에 따른 반대매매 이후 1차적 규모가, 이후 고객의 변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연속 하한가 횟수에 따라 손실액은, 5회 연속 하한가 가정 시 3558억원으로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술력 1위 ‘현대건설ʼ…계룡건설 ‘톱10ʼ 진입 [2026 시평-기술능력평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220109470107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삼성·현대 3조대 ‘양강ʼ…3위는 대우건설 [2026 시평-신인도평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2201123005135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데스크 칼럼] 돈 모이는 홍콩, 돈 불리는 싱가포르…한국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2201160901467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513165635774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