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세 명의 앰버서더와 트루 톤 로션 캠페인을 23일부터 전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트루 톤 로션은 지난 7월 출시된 신유형 로션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돼 보습, 자외선 차단, 톤 보정까지 제품 하나로 완성할 수 있다. 제품력과 편리성을 인정받아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캠페인은 제품의 특징을 상징하는 ‘에브리원 에브리톤 원 로션(Everyone Everytone One Lotion)’을 테마로 전개된다. 브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영상에서는 크리에이터 3인이 함께 등장해 ‘남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트루 톤 로션 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이 트루 톤 로션과 함께하는 일상도 각자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널 ‘빠니보틀’(구독자 약 194만)에서는 빠니보틀이 여행 중에 해당 제품을 활용하는 팁을 녹여냈으며, 민수가 활동하는 채널 ‘피식대학’(구독자 약 250만)의 대표 콘텐츠 ‘피식쇼’ 에서는 상남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외모를 가꿀 수 있는 추천 제품으로, 채널 ‘깡스타일리스트’(구독자 약 124만)에서는 패의 완성인 얼굴을 위해 이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팁 등 개성과 색깔을 담아 트루 톤 로션을 소개한다.
비레디 관계자는 “트루 톤 로션은 올리브영 남성 카테고리와 무신사 뷰티 전체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제품임을 확인했다”면서 “크리에이터 3인이 본인만의 멋과 분위기를 당당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이 비레디의 가치관에 잘 부합해 트루 톤 로션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