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는 원전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하는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두산에너빌리티 ‘K-원전 기술 서포터즈’는 ▲제작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 등 협력사들을 지원할 5개 분야를 선정, 분야별로 ‘제작 착수 전 설명회 개최’, ‘모형 제작용 자재 지원’, ‘품질 인증서 취득/유지’ 등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국내 원전 협력사들의 경쟁력이 두산은 물론 대한민국 원전 산업 경쟁력에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해외 원전 수주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