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미래의 인텔리전스’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두산그룹은 데이터 기반의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를 사업에 도입해 혁신함으로써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버트오 두산그룹 부사장은 “두산그룹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