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강화쌀 백미(10kg) 310포와 여성위생용품 280박스로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등으로 전달됐다.
남인천농협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연수구 내 어려운 이웃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