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을구 우리농업지키기 IT지역본부장, 박흥연 IT전략본부장, 김원석 농협의왕시지부장, 이응천 의왕농협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준비한 목우촌 햄 선물세트(500만원 상당)는 의왕시청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85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을구 IT지역운동본부장은 “추석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취약계층과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