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오른쪽부터 인천원예농협 남촌공판 정종성 장장, 농협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 인천농협 안정찬 단장.
이날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과 함께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등의 농산물경매현황과 채소류 출하물량,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였다.
또한 농산물 도매유통 발전을 위해 애쓰는 경매사, 중도매인, 인천원예농협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지난 1분기 경제사업 2000억원을 달성하였고, 뒤 이어 4월에는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품목농협의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강영 본부장은 “공판사업 활성화로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추석명절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 2020년부터 '농협 비전 2025'를 선포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를 위해 농축산물 유통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