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하여 ▲임직원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 ▲작업장 위험요인 ▲민원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밖에도 농협물류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협력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물류 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하였으며, 오는 25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명절택배 집중운영 기간을 지정하고 추가 물류자원 투입을 위한 비상차량을 확보하는 등 급증하는 택배 물량 대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 총 62개소(하나로유통 25개소 및 농협유통 37개소)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명절 선물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물동량이 많이 발생하는 중요한 시기 중 하나”라며 “안정적인 물류 운영과 더불어 협력사와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문화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