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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장애인 여행 돕는 '초록여행' 전북으로 확대

기사입력 : 2023-09-05 19:33 최종수정 : 2023-09-07 16:04

11일 초록여행 전주사무소 개소
장애인 전용 차량·경비·유류비 지원

(왼쪽부터)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 이남수 전주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오정교 기아 전북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초록여행.

(왼쪽부터)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 이남수 전주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오정교 기아 전북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초록여행.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 소재) 야외마당에서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초록여행 전북 권역 전주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기아는 그동안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전북 지역에도 확대했다.

초록여행 전주사무소는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고, 지역 내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초록여행 전주사무소는 장애인이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2대를 활용해 차량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대 중 1대는 휠체어에 착석한 채로 차량에 쉽게 탑승할 수 있는 ‘슬로프형’ 차량으로 운영돼 휠체어 이용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가운전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전문 운전기사 지원, 사연 공모를 통한 여행 경비 지원, 저소득층 대상 유류비 지원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전북도, 전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지 입장료 할인을 지원하는 등, 초록여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초록여행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들은 초록여행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예약을 접수하면 된다. 초록여행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 11년 간 약 8만여명 장애인, 그 가족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정성 있게 사업에 임한 만큼 전라북도에서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아의 핵심 사회공헌 영역인 ‘모빌리티’를 통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저개발 국가 주민들의 도전과 성장, 자립을 돕기 위해 병원∙학교 등의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2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11개 국가, 15개 거점을 지원했다. 기아는 올해에도 알바니아, 짐바브웨, 모잠비크에 신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거점을 런칭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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