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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 부문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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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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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일부터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일부터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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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닫기조원태기사 모아보기)은 1일부터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SAF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는 탄소배출 저감 활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다. 특히 항공화물 고객사들이 동참해 글로벌 항공업계의 지속가능한 변화에 함께한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SAF는 친환경 원료로 만든 대체연료다.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에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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