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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美 매장 100호점 돌파…매출도 50%↑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21 17:23

CJ푸드빌(대표 김찬호)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

CJ푸드빌(대표 김찬호)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푸드빌은 미국 동부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미국 내 뚜레쥬르 100호점인 '브롱스빌 점'을 오픈했다. 브롱스빌은 뉴욕주에서도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브롱스빌 점은 미국에서 뚜레쥬르 매장을 다점포 운영중인 점주가 5번째로 출점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뚜레쥬르가 탄탄한 수익 모델로 매장 당 높은 수익성을 보이며 현지인들에게 하나의 사업모델로 인식되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뚜레쥬르의 미국 매장 출점은 지속적으로 탄력 받으며 가맹점 오픈에 속도를 붙여 왔다. 2020년까지 매해 약5~6개의 출점에서 2021년 부터는 연간 10개 매장 이상을 오픈해왔다. 가맹점 비중도 90% 이상으로 지난해 미국 내 뚜레쥬르 점포당 하루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상승하고,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가맹점 수도 절반에 달한다.

이처럼 미국에서 매장 출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뚜레쥬르의 성장세는 실적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뚜레쥬르는 2018년 CJ푸드빌의 해외법인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5년 연속 흑자 폭을 늘려왔다. 올 상반기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영업이익은 250% 신장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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