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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델피노 복합멀티플렉스 ‘더 몰’ 리뉴얼 오픈

박슬기

seulgi@

기사입력 : 2023-07-27 17:27

7개 식음매장과 키즈클럽, 마트 등 다양한 시설 한곳에
숙박형 리조트 넘어 체류형 리조트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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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노 BBQ팩토리.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델피노 BBQ팩토리.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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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델피노 리조트의 복합 편의시설 ‘더 몰’(The Mall)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노문 델피노 지하 1층에 위치한 ‘더 몰’은 레스토랑과 디저트카페 등의 식음 시설과 키즈클럽, 노래방, 당구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복합멀티플렉스다. 기존 이스트타워와 웨스트타워의 지하를 직선으로 연결해 동선을 개선했고 소노펠리체와 소노캄 투숙객 또한 지하 통로를 통해 ‘더 몰’에 진입할 수 있다.

‘더 몰’의 주요 시설인 BBQ팩토리앤가든에서는 공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과 자연 속 바비큐파티 콘셉트의 가든을 함께 운영한다. 한식 레스토랑 ‘미시령 테이블’은 강원도 속초의 로컬시장 푸드를 재해석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 ‘델피노 키즈클럽’은 면적 736㎡(약 223평), 최대 14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트램펄린과 슬라이딩, 클라이밍, 편백칩놀이 등 다양한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포토존도 마련됐다. 소노문 델피노 1층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계단을 통해 30년간 이어지고 있는 델피노의 스토리텔링이 담겼으며, 계단을 내려오면 영화 ‘인터스텔라’ 속 책장처럼 신비로운 조명의 벽면과 윤슬처럼 반짝이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더 몰’ 리뉴얼 오픈을 통해 단순한 숙박 목적의 리조트를 넘어 내부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리조트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트렌디함을 갖춘 복합멀티플렉스 ‘더 몰’에서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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