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중앙회 임원과 대천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며,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주부모임중앙회는 도·농 상생에 기여하는 여성소비자단체로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단위 홍보운동을 지속 전개 중이다.
고향주부모임중앙회 김연숙 회장은 “많은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가 가지는 상생발전의 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도시민들에게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는 농협 주부대학 수료자 모임으로 농업·농촌 실익증진 및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는 여성소비자단체로서 농협과 함께 ▲농번기 중식지원사업 ▲행복나눔봉사단의 NH농촌현장봉사단활동 참여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 등으로 2023년에도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