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등급~2등급 한우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불고기·국거리는 구매물량의 50%를 증정(2+1) 하며, 등심은 30~35%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1등급 등심은 100g 기준 5,800원으로 금년도 최저가로 진행한다.
또한 농협 한우프라자에서는 6월 22일~24일까지 3일간 명품 한우불고기 더블(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고기 메뉴 2인분을 1인분 가격에 드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구이류 및 식사류 등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올해 물가 및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한우농가는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