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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베트남 현지 대학생 장학금 지원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07 15:26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사진 앞줄 중앙)가 베트남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사진 앞줄 중앙)가 베트남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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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현지 대학생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베트남이 주축이 된 장학사업은 2017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이뤄졌다.

하이트진로베트남은 지난 5일 하노이에서 현지 대학생에게 총 4억동(약 2천 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와 하노이 대학교 학생 20명에게 1인당 2천만동씩을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 시작한 하이트진로 베트남 장학사업은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올해도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1968년 베트남 첫 수출 이후, 2016년 하노이에 법인을 세우면서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8년에는 호치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공략을 가속화했다.

베트남 내 하이트진로 소주 판매는 2016년부터 6년간 연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

참이슬과 진로 뿐만 아니라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복숭아에이슬 등 과일 소주도 베트남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면서 2021년에는 베트남 스피릿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2년은 전년대비 소주 판매량이 54% 증가하며 현지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조성균 하이트진로베트남 법인장은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가 베트남에서도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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