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캐피탈 캐나다, 현지 딜러 자동차금융 만족도 평가 1위에 올라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02 08:29

기아 파이낸스 캡티브 프라임 부문 1위
지난해 자산 6조원·순이익 1151억원 달성

현대캐피탈 사옥 전경. /사진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사옥 전경. /사진제공=현대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캐나다(HCCA)’가 캐나다 내 자동차금융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현지시각 지난달 26일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인 J.D.파워가 캐나다 현지 자동차 딜러(Dealer)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금융 만족도 평가’에서 현대캐피탈 캐나다가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캐나다의 기아 전속(Captive) 금융 서비스인 ‘기아 파이낸스(Kia Motors Finance)’는 총 1000점 만점에 809점으로 혼다와 포드의 전속 금융사를 제치고 캡티브 프라임(Captive Prime) 부문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 전속 금융 서비스인 ‘현대자동차 파이낸스(Hyundai Motor Finance)’도 774점으로 같은 부문 4위를 기록해 현대캐피탈 캐나다의 저력을 입증했다.

J.D.파워는 “현대캐피탈 캐나다가 현지 자동차 딜러들의 KPI(핵심 성과 지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며 “각 딜러마다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효과적으로 맞춤형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고 평가했다.

현대캐피탈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로스 윌리엄스(Ross Williams)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현대캐피탈 캐나다의 현지 딜러 만족도 1위 선정 결과는 매출과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금융상품과 리스 프로그램 등 고객 옵션을 각 딜러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한 데 따른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캐피탈 캐나다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캐나다 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의 전속 금융사로서 현지 자동차 딜러들을 대상으로 신차·중고차 대출, 자동차 리스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캐나다는 지난해 설립 9년만에 자산 6조1461억원, 세전이익 115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 첫 해인 2015년 자산 4000억원과 세전이익 182억원 손실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성장세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손꼽히는 무디스가 현대캐피탈 캐나다의 신용등급 전망을 ‘Baa1(안정적)’에서 ‘Baa1(긍정적)’으로 상향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 역량과 재무적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손대희·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대표, 대손비용 급감에 순익 급증…올해 건전성·수익성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에 성공하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16일 웰컴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 4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30억원) 대비 247.69% 증가했다.지난해 부실자산을 정리하며 올해 대손상각비 등 비용이 감소한 것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었다.부동산 PF 등 건전성도 개선됐지만, 보수적인 여신 분류의 영향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비용감축이 순익 성장에 제일 큰 영향을 줬다”며 “대손상각에 이어 투자 수익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부실 관리 비용 절감…1분기 순익 ‘껑충’올해 순익이 성장한 주된 2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이자수익 감소에 순익 저하…수익성 회복·자본적정성 강화 추진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애큐온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의 영향으로 순익이 급감했다. 다만 부실채권 정리와 자산 재편 효과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는 뚜렷이 개선됐다.올해는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성 회복과 자본 적정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금융과 우량 개인금융 중심의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16일 애큐온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47억원) 대비 57.45% 감소했다.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강화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와 채권 정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3 김학균 벤처캐피탈·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코스닥 세그먼트 등 정책 현실과 괴리…공식 정책 협의체 시급" [2026 혁신벤처 정책 간담회] 김학균 벤퍼캐피탈협회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코스닥 세그먼트 시행 등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현장과 밀접한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와 공식 정책 협의체를 만들어달라고 제언했다.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스탠다드홀에서 열린 '자본시장 개편 관련 벤처업계 정책제안 기자간담회'에서 김학균 벤처캐피탈협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정부 벤처 정책 세부안을 제언하며 정책 협의체를 구성해달라고 제언했다.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3월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벤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