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는 그간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되어 있었던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팜스테이 마을을 적극 홍보하며 학생들의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시의 학생들은 쑥개떡 만들기, 버섯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농촌의 생명력이 넘치는 풍경을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연수 마을대표는 “최근 도시의 학생들이 농촌마을에 많이 찾아와서 활기가 넘친다”고 말했다.
인천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도시지역의 학생뿐만 아니라 여성조직의 체험관광도 지원 예정”이라며 “농촌 관광을 통해 '농가수입 증대'와 '농촌 활력화' 두 가지를 동시에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