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농협은 지난 2020년 3월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3년여만에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강영 본부장은 “강화농협은 조합장의 경영 노하우와 역량발휘를 통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였다”며 “강화지역사회의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한 강화농협의 눈부신 성장을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훈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이뤄진 결과”라며 “상호금융성장을 바탕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