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 21일은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소만(小滿)으로 오늘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범농협 차원의 합동 일손돕기에도 꾸준히 나서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촌 인구감소에 따른 고령화와 산불 등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농가 일손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도 지난 4월 못자리 작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