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전국 농·축협 및 상호금융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하반기 경제전망 특강 ▲농·축협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발표 ▲유동성 규제비율 관리계획 발표 ▲리스크관리 제도 개선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포럼에 이어 ‘리스크관리에 대한 주인의식 제고’, ‘잠재리스크 사전관리’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된 ‘농협상호금융 리스크관리 철학제정 선포식’도 개최되어 임직원의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뿐 아니라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의 책임의식도 제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 및 스위스의 크레디트 스위스(CS) 사태 이후 리스크관리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 리스크관리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