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신한은행·인천시, 인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최대 80%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8 09:33

인천시 보험료 60%·신한 20% 지원
인천시 소재 보험대상업종 중소기업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운데),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이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송도 소재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운데),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이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송도 소재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닫기최원목기사 모아보기)이 인천광역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신보는 가입 보험료를 할인하고 인천시와 신한은행은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보는 지난 4일 인천시, 신한은행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복합위기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보험료지원을 위해 신보가 지방자치단체, 시중은행과 함께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인천광역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 신보는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한다.

인천광역시는 기업당 최대 40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60%를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기업당 최대 45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20%를 추가 지원해 인천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은 총 80%의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 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인천광역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신보와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비용부담 완화와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해 지원 대상을 전국으로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AI에 400억 이상 투자···플랫폼부터 보안까지 다 바꾼다 [JB금융 리로드②] J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에 4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금융업무 전반의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AI를 활용하면 기존 점포망 외에 비대면 채널과 외부 플랫폼을 확대해 지역금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기업여신 관련 보고서 작성과 심사 지원부터 핀다의 고객관리, 외국인 대상 다국어 서비스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업무 효율과 고객 접점, 금융 상품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JB금융의 전략으로 분석된다.업스테이지에 400억원…금융 특화 AI 공동 개발JB금융은 지난 10월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이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에 총 40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 약 2%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2 진옥동號 신한금융, 친환경금융 2년 새 49.4%↑…탄소배출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은 친환경금융 공급을 50%가량 확대하는 동시에 전환금융 체계를 구축하면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친환경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공급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고탄소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체계도 정비했다. 금융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전환과 임직원 에너지 절감, 산림복원 등 자체적인 환경보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여전히 자체 감축 목표를 웃돌고 있다. 친환경금융 공급 확대가 실제 산업계의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도록 금융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친환경금융 7 3 DQN하나금융 ‘보험 적자’·농협금융 ‘캐피탈 부진’···비은행 강화 ‘미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5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은행 실적이 증권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개선됐지만, 수익 기반을 고르게 강화하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하나금융은 증권과 캐피탈의 순이익이 늘었으나 생명보험과 자산신탁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의 약점이 드러났다. NH농협금융도 비은행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지만, 보험과 캐피탈의 부진 속에 비은행 순익의 약 78%가 NH투자증권에 집중됐다.KB금융도 KB증권 순이익이 보험 부진과 부동산신탁 손실 확대를 상쇄했지만, 비은행 순익에서 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신한금융 역시 보험 부문 이익은 축소됐지만 자본시장과 여전 부문에서는 개선세를 보였다. 우리금융의 경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