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e-정기예금', 'm-정기예금', 조은저축은행의 '정기예금(서울본점, 통영)',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이 4.5%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동원제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키움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OK e-정기예금'은 4.4%를 기록했다.
드림저축은행의 '인터넷정기예금'과 '톡톡정기예금', 우리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키움저축은행의 '회전식정기예금', 'e-plus 정기예금', 'SB톡톡정기예금', 한화저축은행의 '한화e-회전정기예금',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은 4.3%를 기록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자동만기연장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DB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12개월 경과 시 우대금리 0.1%p를 추가로 적용해 준다.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과 모바일앱으로 가입 시 0.1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