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양기호 부사장 내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6 09:15 최종수정 : 2023-04-26 10:04

혁신성장금융본부장 등 주요 보직 역임

양기호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산업은행

양기호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양기호 부사장이 내정됐다. 양기호 내정자는 산업은행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지난해부터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역임하며 산은캐피탈의 안정적인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캐피탈은 지난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양기호 부사장을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로 추천했다.

양기호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양기호 내정자는 지난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비서실과 상하이지점 부지점장, 기업금융3부 총괄팀장, 발행시장실장,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혁신성장금융본부장과 리스크관리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 등 산업은행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산은캐피탈로 옮겨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양기호 내정자는 금융시장 위축에 따른 조달여건 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금융 중심의 자산성장을 견인해 산은캐피탈의 안정적인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유동성 확보로 경영 안정성을 강화했다.

산은캐피탈 임추위는 양기호 내정자에 대해 “금융 분야 및 당사 경영활동에 대한 전문성 및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한다”라고 평가했다.

김건열 현 산은캐피탈 대표는 지난 1년의 임기를 마치게 됐다. 김건열 대표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반세기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미래지향적 지속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경영 전략을 내세웠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핵심 영업 역량을 지속 강화해 ‘리딩 캐피탈’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영업의 시스템화, 플랫폼화를 통한 영업 역량 제고를 추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박대성 키움에프앤아이 대표, 대손충당금 확대에 순익 주춤…실리 위주 입찰로 대응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키움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회수 시장 악화로 순익이 감소했다. 경매 시장 회수가 지연되며 대손 부담이 커진 탓이다. 이에 점유율 확대보다 회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입찰가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하반기에 대응할 방침이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 상반기 연결 순이익은 87억원으로 전년 상반기(92억원) 대비 5.84% 감소했다. 키움에프앤아이의 상반기 연결 영업수익은 815억원으로 전년 동기(682억원)보다 1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18.4% 늘었다. 키움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자산이 결국 경매로 회수가 돼야 하는데 회수 시장 자체가 좋지 않다 보니 대손 등 부담이 실적에 반영된 것"이 2 KB·현대캐피탈 등 캐피탈사도 신입 채용…"스펙보다 경험·직무 이해도 강조 유리" [2026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캐피탈사는 리테일, 기업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만큼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지원에 도움이 됩니다"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여한 캐피탈사 채용 담당자들은 캐피탈사 지원 시 지원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같이 밝혔다. 캐피탈사들은 본래 채용 박람회에 현대캐피탈을 제외하고는 채용부스를 운영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KB캐피탈, IBK캐피탈이 채용부스를 운영해 지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캐피탈사 상반기 채용공고 다수 속 KB캐피탈·현대캐피탈 10월 공고캐피탈사들은 대부분 상반기에 신입 채용을 완료하는 경우가 많으나 지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3 금융권 인기에 카드사 부스 문전성시…카드사 인사담당자 "소통 능력 중요 역량"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카드업계가 IT거버넌스 개편 등으로 타 직군과 비지니스도 중요시 되기 때문에 소통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여한 카드사 채용 담당자들은 카드사 직원으로서 중요한 역량으로 소통 능력을 꼽았다. 타 부서와의 협업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조율해야 하는 업무가 늘어나고 있어서다.이날 박람회에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 신한카드 ▲BC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8개사가 각 사 채용 담당자는 부스에 상주하며 인재상과 직무 구성, 전형 절차 등에 대해 상담했다.이날 카드사 채용상담 부스에는 상담을 받기 위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