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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완연한 봄 날씨에 먹거리 매출 ‘쑥’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06 12:57

나들이객 늘자 간편 먹거리 매출 증가, 치킨 190% 신장
6일부터 일주일간 ‘봄 나들이·캠핑 먹거리 할인전’ 최대 40% 할인

나들이객이 증가하자 이마트 먹거리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나들이객이 증가하자 이마트 먹거리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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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이마트는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객이 늘어나며 먹거리 매출도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실제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2주간 이마트 델리 먹거리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22.03.21~22.04.03) 대비 12% 신장했다. 같은 기간 치킨 매출은 190.6% 늘었으며, 강정류 매출은 21.7%, 꼬치·바비큐 등의 구이류 매출은 11.9% 증가했다. 샌드위치·샐러드 등의 간편 식사류 매출 역시 9.8% 올랐으며 초밥은 2.8%, 생선회 매출은 11.1% 늘었다.

이마트는 나들이 먹거리 수요가 빠르게 늘자 6일부터 일주일간 델리 간편 먹거리부터 캠핑 먹거리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봄 나들이·캠핑 먹거리 할인전’ 행사를 진행한다.

일주일간 ‘호주산 리얼 스테이크 3종(안심·등심·채끝등심)’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리얼 스테이크 3종은 소단량 진공 포장 상품으로, 핑크솔트가 동봉돼 있어 나들이나 캠핑 시 간편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제품이다.

봄 나들이에 먹기 좋은 델리 간편 먹거리도 2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 2월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키친델리 마라강정(100g 기준)’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1744원에 판매한다.

김밥과 초밥 등이 포함된 ‘키친델리 피크닉세트A’와 ‘스시-e 초이스초밥’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저렴한 각 9984원, 1만27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광어회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2만784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주말을 앞두고 매 행사마다 크게 화제를 모은 위스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7일이마트 68개점에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를 11만원에, 8일에는 이마트 전점에서 ‘산토리 가쿠빈(700ml)’를 3만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 2월 진행된 오프라인 위스키 행사보다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산토리 가쿠빈’ 합산 약 2만 2000병 가까이 물량을 확보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놀러가기 좋은 봄 날씨를 맞아 간편 먹거리 상품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나들이·캠핑 먹거리 행사부터 주말을 앞두고 위스키 행사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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