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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창립 55주년 맞아 현충원 방문...박태준 초대 회장 등 추모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04 09:01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현충원을 방문했다. /사진=포스코그룹.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현충원을 방문했다. /사진=포스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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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현충원을 방문했다.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 3일 오전 최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경영진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초대회장의 묘소를 각각 참배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과 박 초대회장은 포스코의 기틀을 만든 사람들이다. 지난 19679월 박정희대통령이 박태준 회장을 제철소 건설 책임자로 임명하며 포스코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날 최정우 회장은 박태준 초대회장의 묘소에서 추모사를 통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 대부분이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나 회장님께서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보여준 의지와 집념처럼, 임직원들의 위기극복 DNA와 기술력으로 135일 만에 기적적으로 완전 정상화이뤄냈다"며 “초대회장님께서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허허벌판에 일궈놓은 포스코가 굳건하게 성장해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을 넘어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라며 애국심을 갖고 일해달라던 초대 회장님의 생전 마지막 당부 말씀을 가르침 삼을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제 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 회장님의 숭고한 뜻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엿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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