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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집약체' 오뚜기 참기름, 출시 후 40년 간 업계 1위 고수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8 09:47

오뚜기 참기름 40주년 연출컷./ 사진제공 = 오뚜기

오뚜기 참기름 40주년 연출컷./ 사진제공 =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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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뚜기 참기름’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는다. 1983년 출시 후 소비자 판매 1위를 놓치지 않은 오뚜기 참기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뚜기(대표 함영준닫기함영준기사 모아보기, 황성만)는 ‘오뚜기 참기름’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통기름 제조사 점유율’은 오뚜기가 45%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2012년부터는 12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왔다. 특히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은 1983년 출시 이래 줄곧 소비자 판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오뚜기 참기름이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유는 제조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출시와 높은 안전성 등이 꼽힌다. ‘고소한 참기름’은 3단계 정선과정을 거쳐 이물질이 완전 제거된 우량의 참깨를 사용했다. 특히 참기름 개발 시 엄격한 품질관리에 집중했다.

이물 등을 제거해 탄화되기 쉬운 원료를 원천적으로 차단했고, 간접 배전방식을 도입해 타사와 차별화된 배전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열된 공기를 전도 매체로 한 간접배전방식으로 참깨를 볶아 불연소 탄화수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최신 벤조피렌 분석기기를 도입해 공정 단계별로 점검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만 출하하고 있다.

2011년에는 ‘옛날 참기름’을 선보였다. 시장조사업체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오뚜기 ‘옛날 참기름’은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1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옛날 방앗간에서 압착식 방법으로 직접 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았고, 오뚜기가 철저히 관리한 100% 통참깨를 전통 방식으로 볶아 만든 볶음참깨분을 활용해 착유 시 온도를 낮춰 참깨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오뚜기 참기름이 줄곧 판매 1위를 지켜온 것은 건강한 고소함을 추구하며 좋은 원료 선별과 품질관리에 힘써온 것이 주효했다”며 "국내 대표 참기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더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갖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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