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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가락1차 현대·합정7구역 건축심의 통과…총 1052가구 공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3 09:29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마포구 합정7구역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 계획안으로 공공분양 125가구를 포함해 총 105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일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합정7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3·8호선 가락시장역 사이에 위치한 ‘가락 1차 현대아파트’는 8개동, 지하 4층~지상 22층으로 탈바꿈한다. 이 단지는 동남로, 송이로, 동남로12길 3개의 가로변에 인접하며, 특히 동남로 가로변의 저층 주거지와 동남로 12길의 고밀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다.

주거 유형은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평형을 비롯해 수요자 요구에 맞는 5가지 평형(전용 44·59·84·110·168㎡)을 도입했고, 44㎡·59㎡형의 경우 공공주택과 분양주택을 동일하게 계획해 극적인 소셜믹스를 도모했다.

합정7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합정7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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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100m 이내에 위치한 합정7구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편리하고 망원한강공원과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이 지역은 3만7270㎡,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과 연면적 5083㎡,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4층~지상 25층에는 공공주택 43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210세대가 6가지 타입(43A, 41B, 41C, 26D, 38E, 27F형)으로 들어가며 주상복합건축물 내에는 ▲오피스텔(지상 26~ 38층) ▲근린생활시설(3881.73㎡)도 포함된다.

특히 저층부(지하 1층~지상 3층)에 설치되는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전면에는 보행로와 연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를 계획해 양화로변의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사회복지시설은 지상 8층 규모의 별도 건축물로 건립된다. 지하 2~3층 일부를 기계, 전기실과 주차장으로 사용한다. 시설 주출입구 인근에는 합정역 교차로 보행쉼터와 연계한 휴게마당을 계획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로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양화진길변의 가로 환경이 개선되도록 계획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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