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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지난해 순이익 5716억 시현…21년 연속 흑자경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3 10:09

총자산 143조원…여신 108조·수신 130조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사진제공=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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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해 전국 신협이 57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전국 신협은 21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주요 재무 현황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전국 870개 신협의 총자산은 143조40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2% 늘었고 이용자 수는 1597만명, 조합원 673만명을 돌파했다. 여신은 107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으며 수신은 129조9000억원으로 16.2% 성장했다.

전국 870개 조합의 평균 자산 금액은 1648억원으로 전년말 평균 자산 금액 대비 223억원 증가했다. 자산규모가 1500억원 이상인 조합 수는 전년말 대비 49조합 늘었고 300억원 미만 조합은 12조합 감소하면서 소형조합과 대형조합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자산규모가 가장 큰 조합은 청운신협(대구)으로 2조3229억원을 기록했으며 총 조합원 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광안신협(부산)으로 3만8922명이며 조합당 평균 조합원 수는 7732명으로 집계됐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수치가 아닌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에 보내주신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21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가파른 금융 환경 변화에도 신협의 곁에서 안심하도록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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