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북농업협동조합 조혁래 조합장(왼쪽에서 6번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성장위원회 오완진 부장(왼쪽에서 7번째), 함안군 안문준 군북면장(왼쪽에서 8번째) 등 효성 관계자들과 마을 이장단. 제공=효성.
이미지 확대보기후원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농산물 건조기를, 효성화학은 친환경 소재인 폴리케톤으로 제작한 식판을, 그리고 효성중공업은 사업과 연관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과 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지원 대상은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생가가 위치한 경남 함안 군북 지역의 초등학교, 경로당, 마을회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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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