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이미지 확대보기CU가 이달 초부터 진행한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이벤트에 약 1만 명이 넘는 응모자가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당첨자 5명에게는 내년 초 토트넘의 빅매치를 관전할 수 있는 티켓, 숙박과 항공권, 스타디움 투어 등을 포함한 직관 투어 특전을 제공한다. 물가안정 기획전, 월클 시리즈 상품을 구매해 적립한 스태프로 이벤트에 참여(10회 중복)할 수 있다.
이에 CU는 21일부터 직관 투어 2차 이벤트인 #GO쏘니 챌린지를 진행한다.
#GO쏘니 챌린지는 손흥민 선수의 세레모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거나 공을 차는 슈팅 영상을 촬영해 #GO쏘니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고객 2명을 선정해 스탬프 이벤트로 뽑힌 5명과 함께 총 7명의 쏘니 원정대를 구성해 토트넘 직관 투어에 나선다.
연정욱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며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에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CU는 응원의 재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로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