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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관내 체육공간 365일 연중 개방…“구민 체력증진에 기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16 11:41

주민들이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주민들이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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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동주민센터 내 생활체육관과 구립체육관을 365일 연중 개방한다.

이를 위해 구는 16개 동주민센터의 체육공간과 5개 구립체육관의 운영방식을 개선 중이며, 내년 초부터 해당 시설의 연중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모든 동에서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였다. 그렇다보니 야간이나 주말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말과 공휴일에 동주민센터 체육공간 이용을 원하는 단체(기관)에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다음달 16일까지 희망 단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기관)는 마포구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립체육관은 휴관일이 없어진다. 그동안 휴관일에는 체육관 자체를 열지 않았는데, 이날을 ‘자유이용일’로 변경해 운영하는 것이다.

정상 운영일에는 기존대로 체육시설과 강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자유이용일에는 강습이나 지도는 없지만 현장에서 1일 사용권을 구매하여 주민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을 개방하는 방식이다.

연중 개방 대상 구립체육관은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체육관 5곳(구민체육센터,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망원나들목체육관, 와우산배드민턴장)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체육시설을 개방·운영하지 않는 기간이 길었는데, 내년 초부터 우리 구의 모든 생활체육관을 휴관일 없이 연중 개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 기회를 늘리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구민의 체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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