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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장유지 결정…25일 거래 재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4 19:12

거래정지 3년 5개월 만…소액주주 6만 달해

사진출처= 코오롱티슈진 홈페이지 갈무리(2022.10.24)

사진출처= 코오롱티슈진 홈페이지 갈무리(2022.10.2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년 5개월간 주식거래가 정지됐던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유지가 결정돼 거래가 재개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오후 기업심사위원회에 이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25일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확정하자 거래소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2019년 5월 이후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코오롱티슈진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올해 9월 23일 제출했고, 이날 기업심사위, 코스닥위를 거쳐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는 2021년 말 기준 6만1638명으로, 지분 36.02%를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의 마지막 거래일은 지난 2019년 5월 28일로, 8010원에 마감했다.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 직전 종가를 평가가격으로 정하고, 50∼200% 가격 범위 내에서 기준가격을 결정한다.

거래가 재개되는 오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격에 의한 매매 방식으로 결정된 최초 가격을 기준가로 삼는다. 이 기준가를 기준으로 일반 종목과 동일하게 상하 30% 범위에서 매매가 거래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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