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 재개…강동구 "적극적인 중재에 힘쓴 결과 "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8 08:42

"최상의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강동구 관문 이미지 개선"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열린 '둔촌주공 재건축정비사업 재착공식'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박승환 조합장(두번째), 김재돈 현대건설 소장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열린 '둔촌주공 재건축정비사업 재착공식'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박승환 조합장(두번째), 김재돈 현대건설 소장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7일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재개됐다고 18일 밝혔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최고 35층, 아파트 85개동 1만2032세대를 건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2019년 12월 재건축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조합과 시공사업단(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간의 공사도급 변경 계약(2020. 6월)에 대한 분쟁으로 지난 4월15일 공사가 중지(공정률 52%, 지상23층)됐다.

공사가 중단되면서 이주해 있는 6100여명 조합원들의 재산피해와 불안감이 커져갔고, 정부와 서울시의 주택공급 정책에도 큰 악영향을 끼쳤다.

이에 강동구와 서울시가 공사재개를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다.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갈등 해소의 길이 열렸고, 강동구 역시 공사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중재와 면담으로 7월29일 조합과 둔촌주공조합 정상화위원회, 시공사업단 등과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정상화를 위한 합의안을 공사중단 105일 만에 도출해 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동구는 8월11일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의 ‘둔촌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시공사업단 합의문’ 공식서명을 이끌어냈다.

구는 합의문 공식서명 후 다음날인 8월12일 발빠르게 ‘둔촌주공 사업정상화 TF팀’을 구성하고,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조합, 시공사, 정비업체 등 각 주체별 의견과 요구사항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신속하게 결정하는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합의문에 내용에 따라 TF팀 회의에서 논의된 조합 집행부 선임을 위한 선거관리 계획, 조합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구성, 시공사에 대한 소 취하, 총회 개최 관련 사항 등의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였고, 조합에서도 이를 적극 이행해 지난 15일 개최된 총회에서 공사재개 결정까지 이르게 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둔촌주공아파트의 조속한 정상화에 대한 강동구, 서울시, 조합의 공통된 염원으로 공사 중지 기간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둔촌주공아파트 사업정상화 TF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펀드 돈 빼돌려 불법 카지노 인수…‘라임 핵심’ 이종필 징역 10년 추가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들이 별도의 수백억원대 투자금 편취·횡령 사건으로 추가 중형을 선고받았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노유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채 모 씨와 박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채 씨에게는 약 32억원, 박 씨에게는 약 37억원의 추징도 명령됐다. 전 라임 임원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정상 투자 가장해 불법 카 2 마포구, 출산 행복 담은 ‘한 줄·한 장’ 찾는다…임신·출산 슬로건·사진 공모전 마포구가 임신·출산의 기쁨과 가족의 행복을 담은 슬로건과 사진을 공모한다. 최우수 슬로건은 오는 10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활용한다.마포구는 ‘맘(Mom)껏 행복한 출산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을 열고 오는 9월 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슬로건과 사진이다. 슬로건은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담은 15자 내외 문구를 모집한다. 사진은 임신·출산의 기쁨이나 가족과 아이의 일상, 행복한 육아 모습을 담으면 된다.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슬로건 1점과 사진 1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한 분야만 참여하거나 두 분야 모두 참여할 수 있다.출품작은 상징성과 대중성, 창의성 등을 기 3 용산구,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용산구 이촌동 강촌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1113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기존 1001가구에서 112가구를 늘리는 수평증축 사업으로, 조합 설립 이후 약 5년 만에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용산구는 이촌동 402번지 외 1필지 일대 강촌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고 28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승인된 계획에 따르면 강촌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987.6㎡에 지하 5층~지상 25층, 9개동, 연면적 23만4873.55㎡ 규모로 재정비된다. 용적률은 483.46%이며 주차대수는 1900대다. 어린이집과 주민공동시설, 조식카페 등도 들어선다.강촌아파트는 1994년 준공한 1001가구 단지다. 이촌역과 한강공원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지만, 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