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왼쪽 두 번째),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조영덕 소장(왼쪽 세 번째), 농협인천지역본부 경제지원단 안정찬 단장(왼쪽 첫 번째)
인천농협은 '추석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8일까지 운영했으며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기준 준수 등 중점관리 항목에 대해 각 사업장 별로 자체점검 및 직원교육을 실시토록 지도하여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농협은 8월부터 관내 대형 하나로마트 10여곳을 방문하여 원산지 점검, 축산물 판매점검, 성수품 수급 등을 지도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2년반 만에 개장된 '인천농협 농축산물직거래장터(계양구청 남측광장/ `22. 6월~ 매주 금요일)'에서 농산물 원산지 표시, 가격동향 파악, 생산자 격려 활동 등을 실시한 것이다.
인천농협은 계양농협(조합장 이병권),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덕)와 함께 추석명절 식품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직원,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직거래장터 활성화로 농업인의 농산물 제값받기와 소비자의 농산물 소비활성화가 동시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인천농협이 이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