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H, 국정과제 본격 추진…“국민 체감도·속도감 제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7 08:44

청년원가주택 등 270만호 공급…주거복지 강화 등 추진현황 점검

이정관 사장직무대행(왼쪽 두번째)이 6일 개최된 국정과제 이행현황 제1차 점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LH

이정관 사장직무대행(왼쪽 두번째)이 6일 개최된 국정과제 이행현황 제1차 점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LH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LH는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정관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유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이행현황 제1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8월23일에 실시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대책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정부정책 지원을 위한 점검 회의다.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270만호 주택공급, 주거복지 강화, 지역균형발전 지원, 공공기관 혁신 등 LH 관련 국정과제 이행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청년원가주택 공급을 위한 실행방안 및 현안사항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LH는 연내 약 3000호의 청년원가주택을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우수한 입지 확보와 특화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공급기준 수립, 청약시스템 개발 등 관련 법·제도적 정비사항을 짚어보고, 수요자에게 편리한 청약 절차와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아울러, 더욱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를 위해 정부의 주거복지 강화 정책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LH는 공공임대 질적 개선의 핵심사항 중 하나인 ‘주거플랫폼’ 확산과 함께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등 정부의 주요 정책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쪽방촌·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자 이주지원을 기존 7000가구에서 1만가구까지 늘리고,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을 실시하는 등 재해우려 주택 거주자 지원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이날 회의에서 강소도시 조성 및 낙후지역 육성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8월 공모로 선정된 생활거점 조성 시범사업 10개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주택건설계획 수립 등에 착수하는 한편, 캠퍼스혁신파크 3차 사업(전북대·창원대) 본격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신청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LH는 이날, 정부의 공공기관 고강도 개혁 정책에 부응하고자 부패근절·공직기강 확립 방안은 물론, 사업관리 고도화 및 부채감축 등 재무건전성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LH는 정부의 재정건전화 계획 수립 내용에 따라, 사옥, 사택 등 자산매각, 원가절감, 신규출연 제한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총 9조원 규모의 재정건전화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정기·수시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 강화, 지역균형 발전 등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 구축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기술수출’ 한계 넘은 K-제약…HLB, 130년 제약史 ‘직접 상업화’ 새 지평 130년 역사의 한국 제약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에이치엘비(HLB)의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면서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이 주력해 온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중심의 안전지대를 벗어나 항암제라는 최고난도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부터 FDA 허가, 현지 직접 판매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빅파마형 비즈니스 모델’의 첫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구한말 약방서 시작된 130년 제약史…항암제 FDA 첫 통과3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 근대 제약산업의 역사는 1800년대 후반 구한말 근대식 약국과 의약품이 도입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130여 년간 2 컬리, 아모레퍼시픽과 손잡는다…단독 상품 개발 컬리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컬리 단독 상품 개발에 나선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컬리 MD가 참여해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공동 프로모션과 신규 카테고리 육성 등으로 협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30일 컬리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9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미리 컬리 뷰티 본부장과 이기쁨 뷰티상품그룹장, 김경연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이커머스 유닛장), 이현기 이커머스 영업 4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뷰티컬리 전용 ‘컬리온리(Kurly Only)’ 상품 공동 개발이다. 기존 제품을 단독 구성해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뷰티컬리 MD가 참여해 아모레 3 이해욱 회장 이끄는 DL그룹, 기술협력 생태계 확대…공동개발·사업화 속도 이해욱 회장이 이끄는 DL그룹이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DL이앤씨는 중소·전문기업과 기술협력을 이어가며 건설 현장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있다. 여기에 공동 연구개발부터 성능 검증, 특허·인증, 현장 적용, 상품화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기술의 실질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DL이앤씨의 외부 기술협력은 특정 공모 프로그램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그동안 성과공유형 기술개발을 비롯해 중소·전문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공모형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부 기업과 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거나 일회성 실증에 머무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