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8일~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기도내 4개 시군(광주시· 성남시·양평군·여주시(금사면·산북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었으며, 이에 경기농협 임직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신속히 수해복구 인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길수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취약·소외 여러계층에게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