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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범농협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운동’ 전달식 개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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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1 15:31

뇌전증 투병 쌍둥이 어린이 가족에 치료비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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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네 번째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 왼쪽에서 네 번째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3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운동’ 모금액 1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용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급여끝전관리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뇌전증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둥이 어린이 가족에게 치료비 1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임직원 급여끝전 기부운동’은 지난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실천 레벨업(Level Up)의 일환으로 중앙회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첫 시행 이후 2022년 7월말 현재 5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급여끝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집행하고 있다.

이재식 농협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된 쌍둥이 어머니는 “추석을 앞두고 농협에서 따뜻한 위로와 정성을 전달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으며, 자녀들을 치료하는데 감사히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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