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태현 예보 사장 내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1 14:20

공석 넉 달여 만, 2일 취임식 예정…'연금개혁' 중책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 사진제공= 예금보험공사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 사진제공= 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넉 달 넘게 공석인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에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1일 정치권,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면접을 진행한 후보자 가운데 김태현 후보를 후임 공단 이사장으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신임 이사장 공모를 진행했고 3명의 면접 후보자를 추렸는데, 이 중 김태현 사장과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를 최종 후보로 면접을 실시했다.

국민 노후자금 최전선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는 전임 김용진 이사장이 지난 4월 사퇴한 이후 박정배 기획이사의 이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당초 안팎에서는 주무장관인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되고 새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선임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돼 왔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공모 절차가 진행됐다.

공단은 확정이 되면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바로 오는 2일 진행하기로 예정하고 있다.

김 사장은 1966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같은 대학 석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경제 관료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 이후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서비스국장,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1년 10월 예보 사장에 올랐다.

김 사장은 예보 사장 취임 이후 임기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예보는 김 사장이 공단 이사장 면접 절차를 거친 지난 8월 말부터 후임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직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을 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이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1년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연금개혁이 중책 임무로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30일 제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실시를 위한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연금개혁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는 국민연금법에 따라 2023년 3월까지 재정추계 결과를 도출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유상대 한은 부총재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장·물가 전망 중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11일 "특별한 경기충격 요인이 없다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향후 한은의 성장 전망과 물가 경로를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유 부총재는 오는 20일로 임기가 마무리된다."근원 인플레 점진적으로 올릴 수"…수요 압력 지목 유 부총재는 이날 한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지난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한 취지를 묻는 내용이다.유 부총재는 "금리 기조는 경기 사이클에 맞대응되고, 이 사이클에 기준금리를 올려 놓은 것"이라며 "추가 인상이 이어질 것이고, 시기와 2 예탁금은 빠지고 빚투는 다시 늘고…증시 ‘돈의 구조’가 바뀐다 국내 증시에서 현금성 대기자금은 빠지고 레버리지 투자금은 다시 늘어나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140조원에 육박했던 투자자예탁금은 100조원 턱밑까지 밀렸지만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다시 30조원대로 올라섰다.상반기 증시를 떠받쳤던 풍부한 대기자금이 줄어드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금은 다시 레버리지에 의존하는 모습이다. 당장 증권사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시 조정이 장기화될 경우 시장의 자금 구조가 새로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음으로 읽힌다.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00조718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3조4883억원 줄었다. 100조원 선까지 불과 7180억 3 대신·SK·한국투자, 경쟁률·스프레드 두각…대표주관 성과 비교 [7월 리뷰③] 대표주관 실적이 증권사의 공모 회사채 시장 내 양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평균 경쟁률과 민평금리 대비 발행 스프레드는 대표주관의 질적 성과를 가늠하는 척도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된 7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대표주관 평균 경쟁률에서는 대신증권이, 평균 스프레드에서는 SK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부 대형 흥행 딜이 평균 지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대형 딜에 따라 엇갈린 평균 지표대표주관 평균 경쟁률은 대신증권이 6.33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에셋증권(5.83대 1), ▲NH투자증권(5.12대 1), ▲한국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