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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속가능 자원 크레딧 펀드 첫 약정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25 18:07

블랙스톤과 맞손…"ESG 관점 투자 매력, 기금 수익률 제고 기대"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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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 기금운용본부는 환경·사회·책임투자(ESG) 전략과 관련 블랙스톤 크레딧의 지속가능 자원(Sustainable Resources) 크레딧(Credit) 플랫폼 펀드에 약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하는 지속가능 자원 크레딧 펀드는 재생에너지, 기후 변화 솔루션, 에너지 전환 등 ESG 관련 섹터 내 기업들과 크레딧 전략을 통해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부문의 높은 성장성뿐 아니라, 크레딧 구조를 통해 물가 및 이자율 상승에 대한 하방 안정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금운용본부가 대체투자 분야에서 ESG 테마의 크레딧 전략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스톤 크레딧 부문은 크레딧 전문 운용사인 GSO Capital Partners를 블랙스톤 그룹이 2008년 인수해 설립됐다. 전체 펀드 운용 규모는 약 250억 달러에 달한다.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신규 전략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국민연금이 상당 기간 신중한 검토 끝에 지속가능 자원 크레딧 플랫폼 펀드 약정을 결정했다"며 "동 펀드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ESG 관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 기금의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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