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측에서 두 번째 우성태 경제대표

26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과 성남점을 찾아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과 판매동향을 살펴봤다.
특히 물가급등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들의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에 기여하고 농산물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추석 특판행사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을 수도권 주요 매장으로 공급하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사과, 배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명절은 농산물 소비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모두들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며 “소비자가 농협 선물세트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 품질관리, 배송 등 모든 부분에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추석 성수기 수급·가격안정을 위해 사과, 배, 배추 등 농산물 계약재배 물량 확대 공급,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한 한손과일 선물세트 공급 및 특판행사 진행 등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